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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실습 팁 (요약)

교육과 보육

by 티는레몬 2024. 1.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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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실습은 주로 4학년 1학기에 개설되어 하게된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2학기 가능)

보육실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보육실습처 찾기

2월쯤에 보육실습처를 찾아서 보육실습신청서를 작성하여 학교에 제출해야한다.

서류 제출하기 1~2주 전쯤부터 보육실습 할 곳을 찾기 시작하면 좋다.

정원이 15명 이상이어야하고, 평가인증을 A나 B이상 받아야하고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이 있는 교사가 있어야 한다.

(원장님의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은 제외된다.)

위 조건을 충족하고 집 근처 어린이집을 다니는 것이 좋다.

실습생은 학부모와 접촉이 없기 때문에, 동네 어린이집에서 실습한다고 해서 실생활 때 학부모와 접촉을 될 일이 없다.

그리고 가까우면 피로감이 적기 때문에 긴장된 실습생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보육실습처는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집을 검색한 뒤, 평가 인증 등 조건이 충족하는 어린이집만 골라서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우리는 부탁하는 입장이므로 최대한 공손하게 문의드리며, 인사하고 자신의 소개를 한 뒤 실습이 가능한지 문의 드리면 좋다.

2. 실습 준비하기

실습 준비물을 미리 공지해 주는 곳도 있고,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는 어린이집도 있다.

대체로 앞치마, 덧신, 명찰, 작은 수첩, 볼펜, 텀블러, 치약, 칫솔 등을 준비해 가면 좋다.

실습 시작하기 전에 푹 쉬고 (실습 시 힘들테니 ㅎㅎ)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

3. 실습

실습은 잘 모르는 학생이기 때문에 해당 어린이집에서 시키는 것을 하면 된다.

하지만 시키는 것을 잘 못하는 (?) 선생님들이 있을 수 있다.

(아이를 돌보는 선생님들이어서 그런지 착하시고 부탁을 잘 못하는 선생님들이 많다.)

그럴 때는 눈치껏 행동하는 것이 좋다.

수업 준비하는 것을 돕거나 수업보조, 청소 등이 주 업무이다. (잘 모를 때는 물어보는 것이 최고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엄하게 훈육하거나 나서서 교육지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지, 부분수업, 올데이수업, 교구제작, 관찰일지 등은 주로 어린이집 양식에 따라 작성하고 담당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일지는 매일 쓰는 것이기 때문에 밀리지 않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밀리면 나중에 힘듬)

4. 실습 선물

요즘은 어린이집도 선물하는 것을 지양하는 곳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아직 기대하시는 곳도 있으니 실습하면서 파악하는 것이 좋다.

(선물을 거부하는 곳은 간단히 교사와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시는 분도 있었고,

선생님-간식세트, 앞치마 등 선생님이 평소에 쓸 수 있는 것, 아이들 - 양말, 학용품, 네임스티커, 떡, 간식 등을

선물하시는 분들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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